■ 이른바 '주사 아줌마'로 불리는 비의료인이 청와대를 드나든 정황이 특검팀에 포착됐습니다. 비의료인 출입이 세월호 7시간 의혹과도 관련이 있는지, 특검팀이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.
■ YTN 데이터 저널리즘 팀이 올해 15개국 정상들의 기자회견 기록을 비교했더니 박 대통령이 소통에 가장 소극적인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혔습니다. 이 같은 소통 방식이 지금의 국정 혼란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
■ 해군의 부사관급 간부 10여 명이 판돈 수백만 원을 걸고 수십 차례 상습도박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. 군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
■ 5년 넘게 내전을 치러온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이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습니다. 시리아에 평화의 길이 열릴지 주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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